오사카에서 공부 중이신가요? 도서관이나 카페가 만석일 때, 무료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알고 있다면 학습 효율이 확 높아집니다. 이번 글에서는 오사카 유학생에게 추천하는 무료 공부 공간 5곳을 소개합니다. Wi-Fi, 콘센트, 조용함까지 모두 갖춘 곳들입니다.
1. 오사카 시립 중앙도서관
- 위치: 西成区
- 특징: 대형 열람실, 무료 Wi-Fi, 전기 콘센트 좌석
- 유학생도 주민등록 있으면 이용 가능
2. 오사카 시청 시민정보센터
- 위치: 中央区
- 특징: 정보 열람 공간, 공부 가능한 좌석 다수
- 예약 없이 이용 가능
3. 난바 시립 청소년센터 (OCAT빌딩 내)
- 위치: 難波
- 특징: 무료 책상, 조용한 분위기
- 청년/유학생도 자유 이용 가능
4. 오사카부립 중앙도서관 (히가시오사카)
- 위치: 東大阪市
- 특징: 넓은 열람 공간, 외국인도 이용 가능
- 학생증 또는 신분증 지참
5. 니시요도가와 구민센터
- 위치: 西淀川区
- 특징: 구민 대상 학습 공간 개방
- 학기 중에도 한산한 편
마무리
오사카에는 무료이면서도 환경이 좋은 공부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도서관과 공공시설을 적극 활용하면 카페에 쓰는 비용을 절약하면서도 집중력 있는 학습이 가능합니다.
👉 다음 읽기: 오사카 도서관 이용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