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학생이나 워홀러에게 도서관은 최고의 공부 공간 중 하나입니다. 도쿄에는 외국인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립 도서관이 많으며, 일부는 영어 안내까지 지원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도쿄에서 외국인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5곳을 소개합니다.
1. 도쿄도립 중앙도서관 (港区)
- 위치: 롯폰기 인근
- 시설: 대형 열람실, 콘센트, Wi-Fi 제공
- 특징: 일부 외국어 도서 구비, 외국인 등록 가능
2. 치요다구립 도서관
- 위치: 아키하바라 근처
- 시설: 좌석 예약제, 개인학습실 제공
- 회원 등록 시 대출 가능
3. 분쿄구립 도서관
도쿄대 주변에 위치해 유학생 비율 높음. 조용한 분위기와 쾌적한 좌석으로 유명합니다.
4. 시부야구립 중앙도서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책도 다수 비치되어 있으며, 글로벌 이용자 비율 높습니다.
5. 메구로구립 도서관
학생과 직장인을 위한 야간 연장 운영 도입. 주말에도 쾌적한 공간 확보 가능
마무리
도쿄 시내에는 외국인에게 개방된 도서관이 많습니다. 도서관을 통해 일본어 학습, 전공 공부, 시험 준비까지 가능하니, 적극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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